주말에 갑자기 따뜻해지는 봄날씨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잔디마당이 있는 카페 블룸스를 다녀오게 됐어요!
경안천 옆에 대형 카페에 쌀 휘낭시에가 있고, 애견동반 가능 카페라고 해서 궁금하더라구요!

카페 블룸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258번길 27, 1~2층
화~목 :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금~토 : 오전 9시 30분~ 오후 10시
일 또는 공휴일 : 오전 9시 ~ 오후 10시
아치형 문이 꽤 인상적이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사진 한 장 찍고 싶어지는 카페예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드톤 인테리어와 초록 식물들이 눈에 먼저 들어와요.
통창으로 햇볕이 가득 들어와서 바닥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졌어요.
용인 유명 맛집 풍뎅이 근처여서 지나갈때마다 궁금한 곳이였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더 매력적이였어요~!

계산대 앞에는 샌드위치 메뉴와 사진들, 한쪽에는 케이크와 빵 진열대가 있어요.
데리야끼 치킨과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가 궁금해졌지만, 식사를 하고 온 후여서 참았네요^^


빵진열대에는 에그스콘과 쌀 휘낭시에 그리고 다양한 쿠키들이 채워져 있어서,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가격대는 적당했어요. 과일모찌도 있어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1층 가운데 자리는 식물들로 자연스럽게 공간이 나뉘어 있어 사람이 많아도 시끄럽지 않은 편이었어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큰 곰인형과 전신거울, 우드 선반이 반겨줘서 살짝 포근이 나요.
애견동반 카페여서, 강아지와 함께 온 손님들도 많이 있었어요. 강아지와 함께 있어도 시끄럽거나 하지 않아서
일반 손님들에게도 각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2층 앞 통창 앞 바 테이블과 큰테이블이 이어져 있어서 단체로 와도 넉넉하고, 창가에 앉으면 정원과 강이 한눈에 보여요.
테이블도 다양하고, 혼자 또는 2인, 3인 각각 와서도 서로 부담이 없더라구요.
6인이상 테이블도 있어서, 모임으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어른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만족스러워 하셨어요.


6인자석 테이블도 넓고, 답답하지 않아서 넘 좋고,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만족스러웠어요!
이날 주문한 메뉴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와 아이스바닐라라떼, 레몬차, 생강차 그리고 쿠키와 오란다까지 다양하게 먹었어요.
어른들과 함께 방문해서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쿠키 종류와 우유 케이크는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아서 차와 함께 먹기도 넘 좋아요

야외 정원도 잘 가꿔져 있어, 건물 들어가기 전에는 밖에서 산책하며 차를 즐기는 손님들도 있었어요.
다음에는 밖에서 아이들과 차를 즐겨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음료와 디저트 맛, 넓은 좌석, 초록초록 식물 인테리어까지 만족스러웠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곳이어서
정말 다시 방문하고 싶더라구요.
이제 봄이 오고 있는데, 날씨 좋은 날 방문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