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라입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감기 기운이 돌면서 몸보신 하기 좋은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아롱사태전골을 함께 먹어보려고 해요
오늘은 아롱사태 전골 레시피와 아이들이 먹고 난 후에 반응 최고였던 내용까지 후기 남겨볼게요

아롱사태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건강식으로도 좋은 재료인데요. 특히 전골로 먹을 때, 제대로 손질해서 끓이면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기와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진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아롱사태전골 재료 준비
1. 아롱사태 삶아주기
아롱사태 600g~1kg, 양파 1개, 대파 1대, 통후추, 마늘
2. 전골 재료
알배추, 부추, 팽이버섯, 참치액, 천일염, 물
3. 양념소스
간장 4스푼, 물 4스푼, 설탕 1스푼, 와사비 또는 겨자 반 티스푼, 사과식초 2스푼, 깨 조금
📍아롱사태 손질 방법
아롱사태는 핏물을 제대로 제거해야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는데요.
먼저 찬물에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담가서 핏물을 제거해요. 중간에 물을 2~3번 갈아주면 더 좋아요. 아롱사태에 힘줄을 제거해줘요.
핏물을 빼준 아롱사태를 끓는 물에 5분 정도 데쳐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국물의 깔끔함을 느낄 수 있어요!
📍아롱사태 삶아주기 (두둥!)
제일 먼저, 아롱사태를 삶아줄거예요. 냄비에 물 2L 정도 붓고 강불에서 끓어줘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파와 대파 그리고 통후추와 마늘 등을 아롱사태와 함께 넣고 삶아줘요
처음에는 뚜껑을 열고 강불에서 10분간 삶아주면 잡내가 날아가요. 중간중간 거품이 올라오면 국자로 거둬주고
중불에서 뚜껑을 닫고 1시간 정도 삶아줍니다. 불을 끄고 뜸을 조금 들여주고 10분 후에 꺼내줍니다.
아롱사태 수육은 썰었을 때 그대로 육즙을 머금고 있어서 촉촉한 수육을 먹을 수 있어요. 한김 식혀준 후 얇게 썰어줍니다.
수육은 그 자체로 먹어도 맛있고, 아이들 미역국에 고기로 넣어줘도 정말 좋아해요

📍아롱사태 전골 만들기
아롱사태 수육과 각종 야채를 함께 해서 전골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알배추와 부추, 팽이버섯을 알맞게 잘라주세요.
전골냄비를 준비해서 먼저 썰어둔 알배추를 깔아주고, 그 위에 부추와 팽이버섯을 올려줘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롱사태 수육을 올려주면 준비 완료예요
여기에 육수에 천일염 1티스푼과 참치액 1스푼을 추가해서 전골냄비에 부어줍니다.
육수가 모자랄 경우에는 물을 추가해줘도 좋습니다.(전 항상 조금씩 모자라더라구요)
색깔이 예쁘게 홍고추를 슬라이스해서 썰어줘도 되요!!
아롱사태 전골은 정성 가득한 요리로 속이 든든하고, 집들이나 손님 초대상에 올려도 인기폭발이예요
저희 아이들은 수육과 전골 국물에 정말 코박고 먹거든요 ㅎㅎㅎ
고기와 야채는 양념소스에 찍어드시면 정말 맛있으실 거예요~!
아이들과 가족들 함께 맛있는 아롱사태 전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